
[CWN 최준규 기자] 와이더플래닛 주가가 거침없이 치솟아 올랐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29.75% 오른 2만3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와이더플래닛은 ‘한동훈·이정재’ 테마주로 분류돼 매매 정지 이후 거래가 풀리자마자 다시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 종목은 최근 급상승하면서 한국거래소부터 투자위험 종목으로 지정됐고 전날 하루 매매가 정지됐다.
이 회사는 지난 14일에도 한차례 거래 정지가 된 이후 이튿날 상한가로 마감했다.
한편 와이더플래닛은 배우 이정재·정우성(각 20억)씨 등이 유상증자에 참여하면서 시장의 관심을 받은 종목이다.
와이더플래닛은 2010년 7월 17일에 설립해 소프트웨어, 데이터베이스, 정보처리 및 제공기술, 시스템 개발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주로 빅데이터분석 및 인공지능에 기반한 자동화된 프로그래매틱 마케팅 서비스플랫폼을 기업에게 제공하고 마케팅과 광고 성과에 기준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자연어 처리 및 사용자 문맥 인식, 사용자 프로파일링, 성과 예측, 최적화술, 매체 효율 제어, DPA와 같은 핵심 기술들을 개발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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