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최준규 기자] 이월드 주가가 상한가를 치고 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4분 현재 29.98% 오른 1695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처럼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토스 운영사 비바퍼블리카가 상장을 추진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월드는 계열사 이랜드가 토스뱅크 지분 7.5%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토스 관련주로 포함됐다.
이월드는 2005년 우방의 유희시설사업부문이 인적분할돼 설립됐다. 이 회사의 사업부문은 테마파크사업부문, 쥬얼리사업부문으로 구성돼 있다.
테마파크사업부문은 '이월드'를 운영하고 있고 쥬얼리사업부문은 'LLOYD(로이드)', 'OST(오에스티)', 'CLUE(클루)', 'GRACE(그레이스)'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쥬얼리 및 악세사리 판매 매출이 60%를 넘기며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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