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최준규 기자] 삼성중공업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4분 현재 0.93% 오른 758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날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는 임시총회에서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부회장을 제20대 협회장으로 선임했다.
이에따라 최 신임 협회장의 임기는 20일부터 2025년 4월 14일까지다.
최 신임 협회장은 삼성엔지니어링 대표를 거쳐 부회장 승진 후 삼성중공업 공동대표로 선임됐고 최근 단독 대표에 올랐다.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는 HD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현대삼호중공업, 현대미포조선, HJ중공업, 케이조선, 대선조선 등 8개 조선사를 회원으로 두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사업 부문을 조선해양부문, 토건부문으로 구분하고 있다.
조선해양부문은 초대형컨테이너선, LNG선, 원유운반선 등 선박 및 LNG-FPSO, FPU 등 해양플랫폼을 건조, 판매하고 있으며 토건부문은 건축 및 토목공사를 수행하고 있다.
선박, 해양플랫폼 등 판매하는 사업은 삼성중공업(영성)유한공사, 큐리어스크레테 유한회사, SHI-MCI FZE등을 주요 종속회사로 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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