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 최준규 기자] 현대차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6분 현재 0.16% 오른 18만53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는 나이스신용평가가 이 회사의 신용등급 전망을 ‘긍정적’으로 상향 조정해 AAA급 신용도 복귀에 청신호가 켜진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 회사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등이 시장에서 호평받으면서 미국 및 유럽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는 게 신용도 상향의 주요인이다.
수익성도 개선되고 있다. EBIT 마진은 3분기 누적 기준 10.1%로 폭스바겐(6.8%), GM(7.1%) 등을 상회하고 있다.
현대차는 1967년 12월에 설립돼 1974년 6월 28일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됐다.
이 회사는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완성차 제조업체로 현대자동차그룹에 속했으며 현대자동차그룹에는 동사를 포함한 국내 53개 계열회사가 있다.
소형 SUV인 코나, 대형 SUV인 팰리세이드, 제네시스 G80 및 GV80 등을 출시해 SUV 및 고급차 라인업을 강화했으며 수소전기차 넥소를 출시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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