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최준규 기자] 나인테크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1.65% 오른 3385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이날 LG전자와 85억원 규모의 2차전지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9.57%에 해당한 것으로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2025년 12월30일까지다.
나인테크는 2007년 6월 18일 설립됐으며 교보7호기업인수목적과 2020년 4월 9일(합병등기일) 합병을 완료한 후 사명을 나인테크로 변경했다.
법률상 존속회사인 교보7호기업인수목적은 2017년 3월 22일 설립됐다.
이 회사는 이차전지 분야의 공정기술(라미, 스테킹) 및 IT산업 분야의 초고정밀 Align 기술 및 특수 이송시스템 기술을 적용한 공정장비를 개발 및 제조해 판매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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