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이성호 기자] OK저축은행이 개인 고객 누구나 우대금리 조건 없이 연 7%(세전)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OK짠테크통장'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OK짠테크통장은 하루만 맡겨도 정해진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수시입출금통장(파킹통장) 상품이다.
복잡하고 까다로운 우대금리 조건 없이 고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OK짠테크통장은 50만원까지 연 7%를 적용하며 5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도 연 3.5%를 준다.
최근 소비를 절약해 저축과 투자를 확대하는 '짠테크' 시대에 적합한 상품이라는게 OK저축은행 측의 설명이다.
OK짠테크통장 출시와 함께 선보인 신규 상품광고도 연 7%의 고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는 OK짠테크통장만의 특징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MZ세대 대표 코미디언 엄지윤이 읏봉을 흔들자 이자가 펑펑 터지는 모습으로 고금리 혜택을 형상화했다.
OK짠테크통장은 개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OK저축은행 모바일 앱에서 비대면으로 가입할 수 있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OK짠테크통장은 고객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복잡하고 까다로운 우대금리 조건을 모두 없애 하루만 맡겨도 누구나 연 7%의 고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OK저축은행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니즈를 파악해 'OK페이통장' 'OK짠테크통장'을 뒤이을 연 7%의 고금리를 제공하는 수신상품을 지속 출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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