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이성호 기자]가수 임영웅이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 아티스트 남자 솔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8일 멜론에 따르면 임영웅은 아티스트 차트에서 남자솔로 부문에서 정상에 올랐다.
임영웅은 누적 팬 수 14만 1230명, 음원 8.9, 팬증가 6.5 좋아요 6.6, 포토 7.2, 영상 6.7을 기록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국내 음원계의 최강자 위치를 공고히 하고 있다.
28일 오후 일본 도쿄 도쿄돔에서 개최된 ‘2023 마마 어워즈(2023 MAMA AWARDS)’에서 임영웅은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WORLDWIDE FAN'S CHOICE)’ 상을 수상했다.
임영웅은 이날 시상식 자리에 참서하지 못했기에 영상편지로 소감을 전했다.
임영웅은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본상을 수상하게 됐다”며 “그럼 여러분 건행”이라고 시그니처 인사로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한편 전국투에 대구공연을 마친 임영웅은 부산(12.8~10일) 대전(29~31일)공연을 앞두고 있다.
2024년에는 광주(1.5~7)콘서트에 이어 5월 25~26일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진행 할 예정이다.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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