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 최준규 기자] 현대차 주가가 오름세를 탔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0.43% 오른 18만5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내년 판매대수는 yoy +3% 증가한 440만대로 추정된다.
올해 판매 증가는 북미 및 유럽 권역이 이끌었으며 러시아와 중국 권역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전년대비 감소했다.
내년 역시 견조한 경기 흐름으로 북미 및 유럽 권역에서 추가적인 판매 증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인도 역시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판매대수 회복에도 불구하고 지난 2~3년 동안 지속됐던 공급자 우위 시장은 마무리돼 비용 측면에서 부담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달러 약세를 야기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는 점도 이익에 다소 불리할 것으로 추정된다.
현대차는 1967년 12월에 설립돼 1974년 6월 28일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됐다.
이 회사는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완성차 제조업체로 현대자동차그룹에 속했으며 현대자동차그룹에는 동사를 포함한 국내 53개 계열회사가 있다.
소형 SUV인 코나, 대형 SUV인 팰리세이드, 제네시스 G80 및 GV80 등을 출시해 SUV 및 고급차 라인업을 강화했으며 수소전기차 넥소를 출시했다.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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