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이성호 기자] '넘사벽이란 임영웅을 두고 하는 말인가'
가수 임영웅의 거침없는 '랭킹 질주'가 계속되고 있다.
27일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 솔로 랭킹 차트에 따르면 임영웅은 51주 연속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기존 트로트 랭킹 연속 1위와 합치면 133주 이상 독주하고 있다.
팬앤스타 11월 4주차 솔로 랭킹 투표(11월 20일부터 11월 27일까지 진행)에서 임영웅은 4251만 6911표를 획득해 1위에 올랐다.
기존 트로트 랭킹(82주 연속 1위) 대신 솔로 랭킹에 포함된 이후 51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한편, 대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임영웅의 전국 투어는 12월 8일, 9일, 10일에 부산, 12월 29일, 30일, 31일에 대전에서 계속 이어진다. 광주 콘서트는 2024년 1월 5일, 6일, 7일에 펼쳐진다.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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