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외 지역민 위한 특별 프로그램

[CWN 이성호 기자] 강원 동해와 전남 담양에서 '희망 콘서트'가 펼쳐진다.
대한가수협회가 주최하는 '2023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이하 '희망콘서트')가 강원 동해와 전남 담양을 찾는다.
29일 오후 7시 동해시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희망콘서트'는 트로트 가수 이자연, '소울 디바' 임희숙, '효녀 가수' 현숙, '돌리도'의 서지오, '원조 트로트 신동' 양지원, '미남 트로트 청년' 오송, '감미로운 음색' 정가영이 출연하며, 몸짱 개그맨 이정용이 진행한다.

30일 오후 7시 담양군 담양문화회관에서 열리는 '희망콘서트'는 현숙, '미스 고'의 이태호, '미스트롯' 출신 '트롯돌' 허찬미, 양지원, '트롯 청년 듀오' 신사, 정가영이 출연한다. MC는 진혜진이 맡았다.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의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는 대한가수협회가 전국 방방곡곡 문화소외 지역민들을 위해 만들어내는 특별 프로그램이다.
한편 이번 공연 영상은 대한가수협회 전용 유튜브 채널 '대가수 TV'를 통해 공개된다.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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