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최준규 기자] LG디스플레이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3.45% 내린 1만2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와 LG이노텍의 신임 대표가 임명되며 전기전자 섹터에도 세대교체와 체질 개선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특히 이 회사는 최고경영자(CEO)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엔지니어 출신과 전문성을 확보한 신임대표가 선임된 만큼 향후 체질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LG디스플레이는 TFT-LCD 및 OLED 등의 기술을 활용한 Display 관련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사업을 하고 있으며 Display 단일 사업부문으로 구성돼 있다.
대부분의 제품을 해외로 판매하고 있으며 플렉서블 OLED 스마트폰, Wearable용 원형 OLED 패널 등을 출시하고 있다.
파주와 구미에 TFT-LCD 및 OLED 공장과 연구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미주, 유럽 및 아시아에 해외 현지법인을 두고 있다.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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