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최준규 기자] 광명전기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8분 현재 14.69% 오른 2615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는 이 회사가 삼성전자와 평택 P4 PH2 복합동 수배전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계약금액은 123억65만원으로 이는 작년 매출 대비 8.9%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내년 2월 20일까지다.
연결회사는 수배전반 등과 관련된 재화의 판매와 태양광발전시스템과 ESS의 시공, 전기·소방설비 및 기계설비공사를 통한 공사수익 및 부동산 임대를 통한 임대료 수익이 주요 수익의 원천이다.
광명전기, 이엔에스는 수배전반 사업부문은 하며 SWGR, 개폐기, 차단기 등을 주요 재화 및 용역으로 하고 주요 매출처는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등이 있다.
공사수익 사업부문의 주요 매출처는 대한종건,와이케이산업개발 등이 있다.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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