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최준규 기자] 태광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7분 현재 0.53% 오른 1만5270원에 거래하고 있다.
3분기 매출액은 745억원, 영업이익은 122억원으로 대신증권 추정치인 매출액 850억원, 영업이익 165억원 대비 각각 12%, 26%를 하회했다.
실적 부진 이유로는 수주 고객사와의 단가 협상에 따른 수주 이연 및 HYTC 의 실적 부진에 따른 영향이다.
사우디 자푸라 프로젝트 등 대규모 프로젝트 수혜가 예상된다. 목표주가는 내년 예상 BPS에 목표 P/B 1.1배를 적용한 2만4450원이다. 목표주가 유지 현 주가 대비 60% 업사이드 보유로 판단된다.
태광은 1982년 8월 1일에 태광벤드공업주식회사로 설립됐으며 1994년 9월 7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목적사업으로는 각종 배관자재, 관, 이음쇠류 제조 판매업, 플랜트설계, 제작, 시공업, 기계제작판매 및 설치업 등이 있다.
종속회사가 하는 목적사업으로는 부동산 매매 및 임대업, 공연시설 운영 및 대관업, 전시기획 및 제작 유통 판매, 2차전지 생산설비부품 등이 있다.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