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이성호 기자] 종합레저타운 청계산4L(대표 박영찬)은 최근 모회사인 지케스와 ‘신제품 발표 및 협력업체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세미나는 경기도 성남시 소재 청계산4L에서 ㈜지케스 박영찬 대표 및 임직원, 협력업체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청계산4L은 이번 세미나에서 청계산4L 워케이션 플랫폼의 운영 현황을 비롯해, 새로운 업무·관광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워케이션 시장 공략을 위한 미래 전략과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엔데믹 이후 시니어 세대를 중심으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웰니스’ 트렌드에 맞춰 시니어 케어와 펫 케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웰니스 타운으로 변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청계산4L 이창수 상무는 “이번 세미나는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워케이션 및 웰니스 트렌드를 공유하고 다양한 영업 전략과 향후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청계산4L은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계산4L은 인공지능 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 지케스인터내셔널이 론칭한 종합레저타운으로, IT기반의 소비자 데이터 분석 및 학습을 통해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정의와 레저 플랫폼을 제공한다.
특히, 강남, 판교, 분당 등 도심과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최대 200명까지 수용 가능한 회의 워크샵 시설 및 100평 규모의 족구장, 실내·외 바비큐 시설, 카페&식당 등이 갖춰져 있다.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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