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 이성호 기자] 롯데웰푸드는 제18회 환경과학기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이석렬 롯데웰푸드 양산공장장이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본 행사는 환경 발전에 탁월한 공적이 있는 환경기술인을 발굴 및 포상해 환경기술 발전을 도모한다.
매년 10월10일인 환경과학기술인의 날은 2005년에 오염물질 10% 저감운동과 기술력(자기계발) 10% 향상이란 슬로건을 가지고 곽결호 전 환경부장관과 이경재 전 국회환경노동위원장, 각 환경단체장 및 환경기술인 등이 참석해 제정 및 선포했다.
롯데웰푸드 양산공장은 사업장 내 폐수처리장 가압부상조에 밀폐형 덮개시설 및 실내 악취 중화설비를 설치했다.
가압부상조는 배수중의 부유물질을 물의 표면으로 떠오르도록 해 분리 제거하는 장치다.
이로써 폭우 발생 시 문제가 발생했던 불특정하게 배출되는 수질 오염 물질을 줄이는 시설 전단 맨홀에 자동 배수 펌프 및 배관을 설치해 환경오염을 최소화했다.
양산 지역 환경 보전을 위해 매월 사업장 주변 마을 주민과의 소통의 시간을 갖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화 활동인 국토대청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석렬 롯데웰푸드 양산공장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롯데웰푸드 양산공장은 웰니스(Wellness)를 위한 식문화 동반자가 될 것"이라며 "새로운 비전 아래 인류의 삶에 기여할 수 있도록 친환경 정책을 주도적으로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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