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BBQ 윤홍근 회장, 美 NYPD로부터 감사패 받아

  • 흐림의성16.5℃
  • 흐림남원20.2℃
  • 흐림거제20.0℃
  • 흐림고창군20.8℃
  • 흐림군산20.2℃
  • 구름많음순천17.2℃
  • 구름많음대구17.8℃
  • 흐림강진군21.3℃
  • 흐림거창16.1℃
  • 흐림남해20.7℃
  • 흐림광주20.6℃
  • 구름많음창원20.9℃
  • 흐림장흥21.5℃
  • 흐림양평18.5℃
  • 구름많음울산18.8℃
  • 흐림추풍령16.1℃
  • 흐림봉화13.6℃
  • 구름많음청송군14.4℃
  • 흐림제천15.9℃
  • 흐림동두천17.7℃
  • 흐림상주17.7℃
  • 흐림여수21.5℃
  • 흐림구미17.6℃
  • 흐림순창군19.0℃
  • 흐림원주18.9℃
  • 흐림북춘천17.6℃
  • 구름많음포항19.8℃
  • 흐림보은18.3℃
  • 흐림영천15.8℃
  • 흐림부여19.3℃
  • 흐림경주시16.0℃
  • 흐림인제15.4℃
  • 흐림장수16.1℃
  • 흐림홍천17.5℃
  • 흐림천안18.4℃
  • 흐림인천21.2℃
  • 흐림충주19.5℃
  • 흐림광양시20.8℃
  • 흐림완도20.9℃
  • 흐림보성군19.8℃
  • 흐림진주18.2℃
  • 구름많음목포22.0℃
  • 흐림부안21.3℃
  • 흐림의령군17.2℃
  • 흐림전주20.7℃
  • 흐림북창원20.5℃
  • 흐림서산19.8℃
  • 흐림동해17.2℃
  • 흐림북강릉17.4℃
  • 흐림고창20.3℃
  • 흐림해남21.6℃
  • 흐림영주15.7℃
  • 흐림세종20.1℃
  • 흐림이천18.8℃
  • 흐림강화18.0℃
  • 구름많음울릉도19.3℃
  • 흐림파주17.6℃
  • 흐림정선군13.9℃
  • 흐림보령20.5℃
  • 흐림합천17.4℃
  • 흐림영월15.4℃
  • 흐림밀양18.8℃
  • 흐림김해시19.7℃
  • 흐림태백11.7℃
  • 흐림대전20.4℃
  • 구름많음북부산20.9℃
  • 흐림안동17.7℃
  • 흐림산청17.3℃
  • 구름많음서울20.7℃
  • 흐림영광군20.6℃
  • 맑음서귀포24.2℃
  • 흐림금산18.0℃
  • 구름많음진도군19.7℃
  • 흐림백령도20.4℃
  • 흐림수원20.7℃
  • 흐림속초17.7℃
  • 흐림문경17.0℃
  • 흐림정읍20.5℃
  • 흐림서청주18.5℃
  • 구름조금성산25.2℃
  • 흐림함양군16.9℃
  • 흐림울진17.0℃
  • 흐림고흥21.6℃
  • 흐림통영20.4℃
  • 흐림청주21.6℃
  • 흐림대관령11.0℃
  • 흐림부산20.5℃
  • 흐림강릉18.2℃
  • 흐림양산시21.1℃
  • 구름조금흑산도22.0℃
  • 흐림철원16.9℃
  • 흐림임실18.3℃
  • 구름많음영덕16.1℃
  • 구름많음제주24.2℃
  • 비홍성19.2℃
  • 구름조금고산22.2℃
  • 흐림춘천17.6℃
  • 2025.09.23 (화)

BBQ 윤홍근 회장, 美 NYPD로부터 감사패 받아

이성호 기자 / 기사승인 : 2023-11-15 12:31:42
  • -
  • +
  • 인쇄
뉴욕 32번가, 한인타운 발전 기여 공로 인정
BBQ치킨_제너시스BBQ 그룹 윤홍근 회장 사진=제너시스BBQ
BBQ치킨_제너시스BBQ 그룹 윤홍근 회장 사진=제너시스BBQ

[CWN 이성호 기자] 제너시스 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미국 현지 케이타운점이 위치한 미국 뉴욕 32번가와 인근 한인타운 발전과 치안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NYPD(뉴욕 경찰국)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BBQ의 글로벌 성장 관련 내용이 현지 미디어를 통해 공개되면서 BBQ 미국 현지 점포를 대상으로 한 범죄가 늘어난 바 있다.

미국 최대 도시인 뉴욕에 위치한 패밀리 매장에도 범죄로 인한 피해도 지속되고 있었다.

BBQ는 패밀리 매장 치안을 강화하는 동시에 해당 지역 담당 경찰관의 노고에 보답하는 의미로 뉴욕을 비롯해, 뉴저지, 캘리포니아, 텍사스, 콜로라도, 오클라호마, 앨라배마 등 26개주 전 매장에 미국 경찰 대상 특별 할인 제도를 도입했다.

그 결과 경찰의 현지 매장 방문이 증가하여 패밀리를 대상으로 한 범죄율이 크게 줄어 자연스럽게 지역 범죄발생률도 감소했으며, 주변 한인 상권도 매출이 오르는 등 긍정적 효과가 발생했다.

미국의 뉴욕 32번가와 인근 한인타운 발전 및 치안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美 NYPD로부터 감사패 를 받았다. 사진= 제너시스BBQ
미국의 뉴욕 32번가와 인근 한인타운 발전 및 치안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美 NYPD로부터 감사패 를 받았다. 사진= 제너시스BBQ

이에 BBQ는 NYPD 경찰청 부청장(Assistant Chief Gin Y Yee)으로부터 치안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윤홍근 회장은 "패밀리의 안전과 지역 치안 유지를 위해 노력해주신 뉴욕 경찰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BQ는 미국 맨해튼 32번가를 시작으로 뉴욕, 뉴저지, 텍사스, 캘리포니아, 하와이 등 주요 지역으로 매장을 확장한 바 있다. 이에 BBQ는 최근 오픈한 앨라버마주와 미시건주, 오하이오주를 포함해 총 26개 주에서 250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성호 기자
이성호 기자 / 뉴미디어국 부국장 주요 이슈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최신기사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