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최준규 기자] 한올바이오파마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 현재 0.39% 오른 7만7300원에 거래하고 있다.
내년 영업이익 12.6조원(YoY+2%)이 예상되며 도매판매 343만대(YoY+7%)가 늘어날 전망이다. ASP도 2%이상 지속 상승세가 점쳐진다.
내년 EV 비중은 약 7%로 전기차 성장세 둔화되나 HEV로 상쇄 가능하고 HEV 비중은 12% 가까이 예상된다.
전기차 중저가 볼륨차종 라인업 출시 기대감이 상승된다.
HDP가 탑재되는 EV9 GT-Line 출시는 잠정 연기됐지만 4Q23 내 EV9의 미국, 유럽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EV5(중국), EV3(내수)출시를 앞두고 있어 전기차 라입업 확장에 따른 브랜드력 상승이 예상된다. 중저가 EV모델 라인업 형성 통해 점유율 확대가 가능하다면 강력한 주가 모멘텀으로 작용한다.
기아는 1999년 아시아자동차와 함께 현대자동차에 인수됐고 기아차판매, 아시아자동차, 기아대전판매, 아시아차판매 등 4개사를 통합했다.
국내(소하리, 화성, 광주, 위탁)와 미국, 슬로박, 멕시코, 인도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모닝의 경우 동희오토 서산공장에서 위탁 생산하고 있다.
전체 매출액의 약 35% 내외를 내수시장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북중미 및 유럽시장 등 해외에서의 판매비중은 약 65% 수준이다.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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