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홍천의 오션월드에서 럭셔리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프리미엄 숙박시설 '오션월드 빌리지'가 소노인터내셔널에 의해 내달 15일 오픈할 예정이다. 오션월드 주위를 둘러싼 울창한 참나무숲에서 착안해 참나무 열매인 도토리 모양으로 디자인된 이 숙박시설은 각각의 객실이 독립적인 복층구조로 구성되어 있으며, 1층에는 프라이빗 야외 테라스풀과 거실 및 욕실, 2층에는 침실이 마련되어 있다.
오션월드 빌리지는 워터파크 내에 자리하면서도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고객들에게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객실 천장에는 하늘을 볼 수 있는 창문이 설치되어 있어 낮에는 구름을 감상하고 밤에는 별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오션월드 빌리지는 8개의 객실만을 운영하여 희소성을 갖추고 있다고 소노인터내셔널은 설명했다.
특히 여름 성수기 동안 투숙객들에게는 오션월드를 VIP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모든 투숙객은 오션월드 입장권과 함께 어트랙션을 기다림 없이 마음껏 탑승할 수 있는 '오션패스'를 받게 된다. 또한, 전용 주차장, 라운지 운영, 무료 대여 가능한 카바나 및 물놀이용품, 무료 미니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는 오직 오션월드 빌리지 투숙객을 위한 '나이트스파'도 운영되어 다이내믹한 낮과 고요한 밤의 오션월드를 모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신규 오픈에 앞서, 소노인터내셔널은 6월 26일부터 오션월드 빌리지 객실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강원도 홍천에서 프리미엄 숙박시설과 오션월드를 동시에 경험하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소노인터내셔널의 '오션월드 빌리지'가 최적의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키워드 분석 플랫폼 팅서치를 활용해 분석해본 결과 오션월드는 4월부터 급증한 키워드 검색량으로 많은 관심을 받는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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