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학교 LINC3.0사업단이 대학 산학협력관에서 기업·연구소·대학의 디지털 전환을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 및 신사업 진출을 위해 대내외 전문가로 구성된 ‘디지털 전환 기술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했다.
기술지원단은 대학의 산학협력 전략수단 중 하나인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일환으로, AI와 빅데이터를 적용한 디지털 변환·융합을 통한 신기술 사업화 지원 목적으로 대학 내외부 AI, 빅데이터, 특화 전문가들을 섭외해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는 AI융합학과, 컴퓨터공학과, 핀테크학과, 디지털헬스케어학과 등 특화분야 연관 학과 교원 및 에셈블, 마이크로닉시스템 등 디지털 전환기술 보유 가족회사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회원소개와 기술지원단 운영계획 안내, 한국한의학연구원 한의약데이터부 이상훈박사 특강이 이어졌다.
특히 이상훈 박사는 ‘CES 2023에서 보는 미래 의료 전망과 Digital Health Trend’라는 주제로 △2019~2022년 Digital Health Trends △데이터 캡처의 형태, 해상도, 연속성, 신호 계산 능력이 놀라운 센서 혁명 △디지털 트윈 모델 가능성과 활용 △다양한 헬스케어 제품 소개 등 기술지원단 활동에 적용 가능한 내용들을 강의했다.
기술지원단은 향후 타 대학과의 공유·협업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으로, 대학별 전문가 풀을 구성해 지역 내 기업 발굴은 물론 신기술·융합기술을 통한 신제품개발 등을 위해 디지털 전환 기술지원을 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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