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83% 내린 2만3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2분기 영업이익은 156억원으로 컨센서스(80억원)를 상회할 것이라고 SK증권이 전망했다.
전년동기, 전분기와 비교해도 개선되는 실적이다. 주문 증가와 이에 따른 증산이 예상보다 가파르다. 온디바이스AI에 따른 스마트폰 확판 가능성을 배제해도 긍정적이다.
패널 고객사의 점유율과 이 회사의 점유율이 모두 상승하기 때문이다. AI 디바이스 모멘텀이 확대되는 하반기에 주가 상승 흐름이 지속될 수 있다.
북미 제조사의 개발자회의를 지나 퀄컴과 엔비디아 신제품 출시도 AI 모멘텀에 긍정적이다.
비에이치는 첨단 IT산업의 핵심부품인 FPCB와 그 응용부품을 전문적으로 제조, 공급하는 회사로 전문 FPCB 벤처 기업이다.
FPCB 제품의 주요 목표시장은 스마트폰, OLDE, LCD모듈, 카메라모듈, 가전용TV, 전장부품 등을 생산하는 세트 메이커다.
고객의 대부분은 삼성전자, LG전자, 삼성디스플레이등 국내 대형 IT제조업체들이며 또한 일본과 중국 등지로 해외 고객 확보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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