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3.98% 내린 15만6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1분기 실적은 매출액 33.03조, 영업이익 1.54조원이라고 SK증권이 밝혔다.
SK스퀘어가 영업이익 흑자전환했으며 SK이노베이션 영업이익이 63% 증가했다. SK E&S도 여주발전소 가동 효과 및 Freeport 정상화에 따른 원가 경쟁력으로 영업이익이 95% 증가했다.
비상장사 합산 EBITDA는 17% 증가하며 점진적인 실적 개선이 확인되고 있다.
반도체 웨이퍼를 생산하는 SK실트론은 매출과 EBITDA는 각각 18%, 39% 감소했는데 1분기부터 반도체 경기 회복이 확인됨에 따라 1분기 저점으로 점진적인 실적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다.
SK는 1991년 설립, 2009년 유가증권에 상장했다. 2015년 8월 (구)SK를 흡수합병하고 사명을 SK C&C에서 SK로 변경했다. SK그룹의 지주사다.
주요 사업은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 자회사의 제반사업 내용을 관리하는 지주사업 및 IT서비스 등을 하는 사업부문으로 구분된다.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네트웍스, SKC, SK바이오팜, SK렌트카, 인크로스 등 총 694개사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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