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79% 내린 12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1분기 매출액은 827억원, 영업이익 192억원으로 컨센서스 대비 영업이익이 대폭 하회했다고 삼성증권이 밝혔다.
매출단에서는 내수 211억원, 중국 433억원으로 기존 추정치를 부합했고 러시아 포함 유럽 매출이 74억원을 기록하며 기존 추정치였던 103억원 대비 하회했으나 이는 러시아 주문량의 계절성이 기존 당사 추정 대비 강한 것에 기인하며 2분기부터 큰 반등세가 전망된다.
컨센서스 하회의 핵심 원인인 광고선전비는 1월 중국(530명) 치과의사 대상 제주 컨퍼런스, 4월 태국(700명), 인도(1300명) 현지 행사 등을 진행하면서 계획 대비 많은 인원이 참석하며 예산을 초과한 상황이 원인이다.
2분기부터 마진이 정상화되며 영업이익률 30%대를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덴티움은 2000년 설립돼 임플란트 제품을 주력으로 치과용 의료기기 및 생체재료를 Total Solution으로 개발, 생산, 판매하고 있다.
임플란트 전체 치료 과정 Package 판매 확대를 통해 매출 성장과 수익성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국내 28%, 해외 72%로 해외 매출 비중이 높은 수출형 기업이다. 해외법인과 현지 딜러 네트워크 영업망을 적극 활용해 70여개 국가에서 판매 확대를 전개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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