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71% 내린 4만9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1분기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 2417억원, 영업이익 43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매출 2236억원, 영업이익 49억원)에 부합되는 수준이라고 삼성증권이 밝혔다.
프리뷰에서 예상했던 것과 같이 북미 고객사향 경쟁 공급선의 품질 이슈 발생에 따른 판매 물량이 확대되면서 분기 최대 판매를 기록했고 매출액도 전년 동기 대비 50%가 성장하면서 분기 최고치를 기록했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의 사업은 소재부문과 건설부문로 구분되며 동사를 포함해 소재부문 산하 6개, 건설부문 산하 10개 종속기업으로 구성돼 있다.
소재부문은 리튬이온 이차전지 소재인 Elecfoil 등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건설부문은 유리 및 창호 공사, 건설공사 등을 주요사업으로 한다.
이 회사는 2022년부로 롯데그룹에 인수돼 사명을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로 바꾸고 일진그룹에서 롯데그룹 계열사로 들어갔다. 롯데케미칼의 자회사로 자리잡았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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