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20% 오른 1만9330원에 거래를 마쳤다.
2분기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 8131억원, 영업이익 299억원으로 최근 낮아진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라고 DS투자증권이 전망했다.
식자재유통은 매출액 +3% YoY 성장으로 어려운 외식 경기 속 일반 유통 거래처 부진은 아쉽지만 솔루션 사업과 차별화 상품을 통한 급식 및 프랜차이즈 경로를 통해 소폭 성장이 기대된다.
단체급식은 매출액 +9% YoY 성장으로 전년도 최대 수주 성과가 나타나고 있으나 병원 파업이 장기화되며 성장률 둔화 및 수익성 하락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또 제조자회사는 실적 안정화에 접어든 것으로 파악된다.
CJ프레시웨이는 1988년 10월 설립됐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식자재유통 및 푸드서비스(단체급식) 기업이다.
사업영역은 크게 식자재유통사업 및 푸드서비스사업, 제조·서비스업으로 구성돼 있고 업계 최고 수준의 위생·안전시스템 및 물류·IT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기존 주류판매업에 수입주류중개업, 주류수출업을 정관에 추가해 국산 전통주를 해외로 수출하는 사업을 계획중이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