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18% 내린 6680원에 거래를 마쳤다.
KG그룹에 편입되며 정상화에 성공해 연간 3000억원대의 EBITDA를 달성하는 가운데 CapEx는 400억원대라고 신한투자증권이 밝혔다.
향후 대규모 투자 계획이 없어 회사의 의지만 있다면 꾸준한 배당 증액이 가능한 상황이다.
KG스틸과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냉연강판과 석도강판, 칼라강판 등 각종 표면처리강판을 주요 제품으로 생산해 국내외에 판매하는 글로벌 철강 전문회사다.
연결회사는 경영진의 의사결정을 위해 경영진에게 제공되는 보고수준에 따라 영업부문을 철강부문, 기타부문으로 구분한다.
2019년 9월, 채권단 공동관리체제에서 벗어나 KG그룹 가족사로 편입된 후 2022년 3월, 케이지스틸 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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