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7.16% 내린 54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의 주력 시장인 중국 수출이 급등한 가운데 미국과 유럽 수출 성장세가 여전히 견조한 상황이라고 키움증권이 밝혔다.
신규 채널 확장, 지역 Mix 개선, 공급가 상향, 달러 강세 등으로 인해 판매량과 ASP 상승세가 지속되는 흐름이다.
특히 4~5월 라면 누계 수출액이 3000억원 수준에 육박하면서 2분기 실적 기대치가 재차 상향될 수 있다. 전사 ASP 상승 효과를 감안한다면 2분기 수익성도 기대보다 양호할 수 있으며 이 회사에 대한 업종 최선호주 관점을 유지했다.
삼양식품은 1961년 유지공업과 식품도매업을 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면류, 스낵류, 유제품, 조미소재류 등을 제조해 판매하고 있다.
국내 최초의 원조라면 삼양라면을 포함한 불닭볶음면, 볶음짜짜로니, 간짬뽕, 나가사끼짬뽕, 쇠고기면, 맛있는라면, 짱구, 사또밥 등 다양한 식품을 생산 판매한다.
웰빙트렌드에 맞춰 소비자 건강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우수한 품질의 신제품을 개발한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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