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3.25% 오른 23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배틀그라운드는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프로모션으로 게임 수명이 장기화되고 있다고 한화투자증권이 진단했다.
작년 4분기 비수기에도 전 플랫폼 매출이 성장했는데 특히 모바일 매출은 해당 몇 개의 지역에서 호조세를 보인 것이 아니라 서비스를 하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트래픽과 매출이 반등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1분기 PC 매출액은 1806억원이 전망된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사상 최대 트래픽이 확보됐으며 춘절 이벤트와 시즈널 프로모션을 통해 높은 매출 수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당분간 신규맵 출시나 새로운 컨텐츠 추가는 없겠지만 늘어난 유저풀과 트래픽을 기반으로 연간 소폭의 PC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
크래프톤은 2007년에 설립된 글로벌 게임회사로 게임의 개발 및 퍼블리싱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다.
크래프톤 본사 산하 총 12개의 개발 스튜디오를 갖추고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 모바일, 서브노티카 등 21개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이 회사는 각종 매출액의 약 94%가 해외에서 발생되고 있으며 전세계 여러 권역에서 동사의 게임이 서비스 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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