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30% 내린 99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에 대한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한다고 하나증권이 밝혔다. 이동전화매출액 성장률 둔화 양상, 영업전산시스템 상각 처리 이슈 등을 감안 시 올해도 영업이익 감소 가능성이 높고 재료 부재로 낮은 Multiple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그러나 12개월 목표주가는 1만3000원을 유지하며 투자 전략상 8월에도 장기적인 관점 하에 저점 매수를 지속할 것을 권했다.
기대 배당 수익률로 보면 9500원 수준이 진 바닥일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차세대 요금제 출시를 기반으로 내년에는 주가가 재차 대세 상승기로 진입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LG유플러스는 모바일과 스마트홈 서비스를 제공하는 컨슈머 사업과 기업인프라 사업을 하고 있다. LG헬로비전, 미디어로그 등을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했다.
전기통신업으로 분류되고 있으며 모바일·스마트홈·기업인프라 등의 사업을 하고 5G기술을 바탕으로 각 사업의 미래 성장동력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와의 합작 투자계약에 따라 합작법인을 설립 중에 있으며 2024년 4월 29일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승인을 얻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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