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7.78% 내린 9만3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같은 하락세는 2분기 부진한 실적을 낸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적자로 전환해 영업손실 84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증권가가 기대한 손실 규모(600억원)보다도 부진한 실적이다.
컨센서스 하회는 예상보다 부진했던 출하 회복세에 기인한다며 평균판매단가(ASP)는 전 분기보다 약 15% 하락했다고 설명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22만원에서 13만원으로 내렸다.
엘앤에프는 2000년 설립돼 2003년 코스닥 시장에 주식을 상장했다. 2차전지 양극활물질과 그에 관련된 소재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한다. 스마트기기, ESS 등을 만드는 데 쓰인다.
중국에 위치한 무석광미래신재료유한공사와 경북 김천에 위치한 제이에이치화학공업을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했다.
대구 달서구와 경북 칠곡군 등에 생산시설을 운영 중이다. 매출은 수출 96.97%, 내수 3.03%로 구성된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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