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2.02% 오른 3만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1분기 예상 실적을 매출액 401억원, 영업이익 71억원으로 전망한다고 IBK투자증권이 밝혔다. 사상 최대 1분기 매출을 달성했던 1분기 매출(377억원)을 다시 한번 넘어서는 결과 값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했다.
반복적인 최대 실적 갱신은 이 회사가 구조적 성장 싸이클에 진입했다는 확실한 근거인 것으로 판단해 영업이익률은 1Q23 19.9%→1Q24 17.6% 수준으로 일부 조정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내수 비중이 다시 수출을 앞서며 나타난 것으로 내수 시장 성장이 제한될 것이라는 기존 예상과 달리 내수 시장도 안정적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어 내수와 수출 성장이 동시에 확인되는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분석했다.
제이브이엠은 약국 조제장비 개발, 생산,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돼 2000년 병원·약국 자동화장비 및 소프트웨어의 개발, 제조, 판매로 사업을 확장했고 2016년 한미약품그룹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최첨단 약국 자동화 시스템을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최첨단병원관리시스템인 인티팜의 판매를 통해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한미사이언스의 자회사인 온라인팜을 통해 국내영업을 한다. 그 외 북미, 유럽, 중국 등의 해외영업을 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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