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보합세를 보이며 2만6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1분기 매출액은 3782억원, 영업이익 241억원으로 컨센서스 대비 각각 -1%, -15%로 추정한다고 미래에셋증권이 밝혔다.
이는 고마진 ESL 매출 비중을 소폭 하향 조정했기 때문이다. 이연된 매출은 2분기에 인식되면서 2분기 실적을 상향 조정했다.
올해 매출액은 2조1181억원, 영업이익 1883억으로 봤다. 영업이익을 각각 ICT +12.1% YoY, 전자부품 +5.9% YoY로 산출했다. ESL 면적 증가 및 4 칼라 도입 비율이 증가하면서 마진 개선 효과와 파워 모듈 사업의 비중이 증가하면서 전체 전자부품 사업부의 믹스 마진이 개선되기 때문이다.
솔루엠은 전자기기 부품의 연구개발 및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한다.
사업부문은 크게 2개로 구성되는데 파워모듈, 3IN1보드 등을 생산·판매하는 전자부품 사업부문과 ESL, IoT 등을 생산·판매하는 ICT 사업부문으로 구성된다.
본사에서 보유하고 있는 개발기술 및 지적재산권을 기반으로 해 중국, 베트남, 멕시코, 인도 등 해외에 종속회사를 두고 각종 전자부품의 생산·판매를 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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