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4.50% 오른 1만1840원에 거래를 마쳤다.
별도 부문의 수익성 회복에 더해 해외에서의 성과를 확인하게 될 안다르·믹순·핑거수트 등 다양한 모멘텀도 시작될 것이라고 하나증권이 진단했다.
현재 올해 예상 P/E 7배 수준에 거래되고 있는데 밸류에이션의 추가 디레이팅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하며 해외에서의 성과에 따라 실적과 밸류에이션이 동반 상승할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다.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30만주의 자사주 소각에 더해 60만주의 자사주 취득도 발표했다. 특별한 하향 변수가 없다면 올해가 지난 2022년 사상 최대 영업이익(589억원)을 넘어설 가능성이 높다.
에코마케팅은 2003년 3월 설립된 국내 1위 온라인 광고대행사로 핵심 사업 영역을 '비즈니스 부스팅'으로 확장했다.
광고주의 매출 극대화를 목표로 마케팅 전략부터 캠페인 기획, 광고물 제작, 미디어 바잉, 성과 측정, 데이터분석까지 디지털마케팅의 전 영역을 담당한다.
2021년 6월 인수한 자회사 안다르는 '탄탄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하는 애슬레저 전문 브랜드로 2023 대한민국 패션품질대상 애슬레저부문 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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