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40% 내린 1만9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5% 감소한 350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고 미래에셋증권이 밝혔다.
품목별로 임플란트가 전년 대비 10% 감소한 333억원을, 상품 매출이 전년 대비 59% 감소한 17억원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국내가 전년 대비 11% 감소한 108억원, 해외수출이 전년 대비 17% 감소한 242억원을 기록했다.
주요 지역별로 중국(21% YoY), 미국(-29% YoY), 멕시코(-26% YoY), 포르투갈(-17% YoY)을 기록했다. 매출 역성장에 따른 고정비 부담으로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4% 감소한 56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
디오는 1988년 설립돼 의료기기와 인공치아용 임플란트 제품을 생산 및 판매하는 사업을 한다.
이 회사가 공급하는 주력 제품군은 임플란트, DIONavi., Digtal 교정장치, 디지털 보철솔루션 등 총 4개 부문이다.
치과용 임플란트 판매를 주 사업목적으로 DIO CENTRAL EUROPE Kft.(Hungary)라는 계열회사가 2023년 2월에 설립됐으며 현재 이 회사가 보유한 지분율은 100%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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