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59% 내린 2515원에 거래를 마쳤다.
1분기 실적에 대해 컨센서스의 부합했다며 하반기 수익성 개선을 기대해볼 만하다고 미래에셋증권이 분석했다.
기대 요인으로는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한 ‘스타시드’의 하반기 글로벌 출시, CB전환을 통한 모히또게임즈의 자회사 편입 가능성, 신작 ‘디즈니 렐름 브레이커스’의 출시 등이다.
최적화 작업에 시간이 소요됨에 따라 2분기가 아닌 3분기 중 출시될 것으로 추정했다. 출시 후 1.5억원 수준의 일매출을 발생시킬 것으로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조이시티는 온라인게임 개발 및 공급을 목적으로 1994년에 설립돼 2008년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의 개발 및 공급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국내 및 해외에 4개의 종속회사를 두고 있다.
자체 개발한 온라인 스포츠게임, 전략시뮬레이션 전쟁게임, RPG 게임, 보드게임, 캐주얼 등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게임과 '프리스타일' IP를 활용한 콘솔게임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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