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3.20% 내린 3만6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대표 기대작 매출이 예상보다 부진하다는 이유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아웃퍼폼'(시장 수익률 상회)로, 목표가를 기존 5만9000원에서 4만4000원으로 25.42% 낮췄다고 키움증권이 밝혔다.
퍼블리싱 사업의 대표 기대작인 '스타시드'는 출시 후 매출 지속성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스타시드의 글로벌 출시에 따른 초기 분기 일평균 매출을 올해 4분기 1억3000만원으로 추정에 반영했으나 매출 지속성에 대한 중립 이하 가정을 투영해 올해와 내년의 일평균 매출을 각각 8000만원과 6000만원 수준으로 추정에 반영했다고 진단했다.
컴투스는 1998년 설립돼 모바일게임 개발 및 공급을 주요 영업으로 하고 있다.
현재 미국, 중국, 일본, 대만, 싱가폴, 독일 등에 현지 법인을 두고 전세계 주요 국가에 모바일 게임들을 서비스하고 있다.
이 회사의 주요 종속회사인 (주)위지윅스튜디오와 그 이하 자회사들은 CG/VFX 기술을 바탕으로 영화, 드라마, 뉴미디어, 공연 및 전시에 이르기까지 온오프라인 콘텐츠 기획·제작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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