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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N(대표 김현수. 사진 왼쪽)과 VKBFA조직위원회(위원장 정민우)가 18일 CWN 본사에서 '베트남-한국 뷰티 페스티벌 어워즈(VKBFA) 공동개최 및 문화 예술 언론 미디어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CWN 이성호 기자] CWN(센트럴월드뉴스. 대표 김현수)과 VKBFA조직위원회(위원장 정민우)가 18일 CWN 본사에서 '베트남-한국 뷰티 페스티벌 어워즈(VKBFA) 공동개최 및 문화 예술 언론 미디어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VKBFA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진행된다.
VKBFA는 패션 뷰티와 아오자이 한복 웨딩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쇼와 시상식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또한 전퉁국악 오케스트라 취타대 댄스 공연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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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협약서 |
이어 김 대표는 "양국 대표 문화 행사로 정착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VKBFA 정민우 조직위원장은 "CWN과 공동주최를 하게 돼 큰 힘을 얻은 것 같다"며 "베트남 한국 수교 32주년을 기념해 진행하는 만큼 최고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VKBFA는 오는 6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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