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59% 오른 17만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하반기 짐펜트라 출시 효과와 후속 파이프라인, R&D(연구개발) 성과 등이 기대요인이라고 KB증권이 분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만원을 유지했다.
세가지 투자 포인트로는 하반기부터 본격화될 짐펜트라 출시 효과, 기존 제품들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는 스텔라라·악템라·프롤리아 등 후속 파이프라인, ADC(항체-약물접합체)·경구제형 등과 같은 R&D 성과 도출 등을 들었다.
셀트리온은 생명공학기술 및 동물세포대량배양기술을 기반으로 항암제 등 각종 단백질 치료제를 개발, 생산하는 것을 목적사업으로 하고 있다.
아시아 최대인 14만L 규모의 동물세포배양 단백질의약품 생산설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개발 일정과 수요 등을 고려해 3공장을 신설할 예정이다.
세계 최초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는 2016년 미국 FDA로 부터 판매 승인 받았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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