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45% 내린 4만4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낙폭 과대를 이유로 이 회사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올렸다고 유진투자증권이 밝혔다. 목표주가는 6만원을 유지했다.
투자의견 상향 근거는 과한 주가 하락이다. 실적 둔화에 따른 악재 선반영으로, 목표주가와 괴리율이 확대되면서 투자 매력이 발생했다는 것이다.
업황과 실적 추정의 변화는 없다면서도 괴리율 확대로 투자의견을 상향한다고 진단했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2019년 SK이노베이션에서 물적분할 된 기업으로 LiBS(Lithium-ion Battery Separator) 제조 및 판매를 주 사업으로 한다.
세계 최초의 5㎛ 박막 제품 개발 및 양면 동시 코팅 상업화 등 경쟁사 대비 우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Global LiBS 시장을 선도한다.
세계 최고 품질의 LiBS를 생산하고 있으며 충북 증평 및 청주, 중국 창저우와 폴란드 실롱스크에 생산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