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38% 내린 1만649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국내 선박용 조명 1위기업에서 방산, 철도, 차량용 압력센서 분야 전문기업으로 사업다각화에 성공했다.
투자포인트로 신성장동력은 MEMS 기반 자동차 ESC 센서 기술, 조선업 수주 호황으로 선박용 조명 수혜 장기화 전망, 역대 최대 규모로 수주가 증가한 방산 부문, 현대로템의 철도 부문 수주잔고는 역대 최대치로 급증했다.
올해 연결 매출액은 1735억원, 영업이익 108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2.4%, 188.0% 증가할 전망이며 성장성이 가장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사업부문은 차량용 압력센서로 매출성장률 51.8%를 전망했다.
대양전기공업은 1988년 7월 1일 산업용 조명, 전자시스템, 배전반 등의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2011년 7월 8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에 상장됐다.
이 회사는 조명, 전자시스템, 전기시스템, 수중로봇, 압력센서 등을 생산 판매하는 기업이다.
조선산업, 방위산업, 철도차량산업, 자동차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관련 제품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주요 거래처는 현대중공업그룹,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이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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