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3.74% 오른 1만33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실적이 지속해서 개선되고 있으며 주가도 회복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7000원을 신규로 제시했다고 대신증권이 밝혔다.
주가는 작년 중국단체 관광 허용에도 VIP 회복세가 기대보다 더뎌 부진한 모습이라며 올해 1분기 중국 노선 확대 및 인바운드 회복이 본격화되고 있어 환경적 요소는 정상화 추세라고 진단했다.
여름 성수기를 기점으로 MASS 회복이 본격화되고 중국 경기 회복 시 VIP 회복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향후 실적은 지속 개선되는 방향으로 주가도 회복세를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올해는 중국인 인바운드가 크게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GKL은 2005년 9월 6일 설립돼 2009년 11월 코스피 시장에 상장됐다.
이 회사는 '외래관광객 유치와 외화획득을 통한 관광수지 개선, 한국 카지노 산업의 국제 경쟁력 제고'를 위해 서울과 부산 총 3곳에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운영하고 있다.
연중무휴로 24시간 영업장을 운영중에 있으며 2022년 3분기말 현재 175대의 테이블, 354대의 슬롯머신, 145대의 전자게임 테이블(ETG)을 가동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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