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84% 오른 10만8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2분기 매출액은 5.5조원, 영업적자 736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했을 것이라고 SK증권이 예상했다.
1분기 대비 전반적으로 개선된 스프레드에 따라 적자 축소했을 것으로 봤다. 기초소재는 영업이익 -565억원으로 추정, 전분기 대비 축소된 주요 제품 Spread에 따라 1분기 대비 적자폭을 축소했을 것으로 분석했다.
그러나 6월 Spread 축소, 다소 부진한 Polymer Spread 영향으로 큰 폭의 턴어라운드는 어려웠을 것으로 진단했다.
롯데케미칼의 기초소재사업은 납사, LPG 등의 원료를 활용해 기초유분과 모노머, 폴리머 등의 제품을 제조, 판매하며 관련 연구 개발을 진행한다.
첨단소재의 주요 제품으로는 ABS, 폴리카보네이트(PC), 인조대리석, 엔지니어드스톤 등이 있다.
롯데정밀화학(주)와 그 종속회사는 정밀화학 사업부문을 하며 ECH, 가성소다, 메셀로스, 애니코트 등을 주요 제품으로 한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