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69% 내린 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올해 수익성 개선을 기반으로 내년에 본격적인 실적 성장이 예상되는데다 현 주가는 유사업체 대비 저평가 매력이 높다고 유진투자증권이 진단했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 회사의 카메라모듈 사업은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고 스마트필름 및 신소재 사업 위한 신공장 설립 추진도 모멘텀이 될 전망이라며 실제 카메라모듈 사업은 베트남 공장을 중심으로 품질 및 기술 경쟁력 확보로 매출 확대 및 수익성 개선을 예상했다. 또 베트남 신공장 설립 추진은 결국 기존 카메라 모듈 사업의 전장 사업 진출과 함께 스마트필름 및 신소재 사업 추진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특히 내년에 약 480억원대(매출 비중: 24.7%)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이엠은 2006년 1월 11일에 설립됐으며 2008년 7월 23일자로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이 회사 및 종속회사가 진행하고 있는 주력사업은 광모듈부품 사업으로 최종 적용제품은 전자제품과 모바일 제품이다. 사업부문은 크게 Optical Solution과 Mobile 두 개 부문으로 나뉘어진다.
동관아이엠디지탈전자유한공사, 천진아이엠전자유한공사 등 11개 회사를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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