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2.21% 오른 3만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기반 시약 및 분자진단키트 판매 및 연구개발, 기능성 탈모완화 화장품 코스메르나(CosmeRNA)의 판매(미국 제외)를 담당하고 있고 연결대상자회사 에이스바이옴(지분율 81%)가 프로바이오틱스 사업담당, 써나젠(지분율 70%, 미국 소재)이 RNA 신약 개발 및 코스메르나의 미국 판매를 담당한다.
이 회사의 현재 수익 창출원은 자회사 에이스바이옴의 브랜드 제품 비에날씬 국내 판매다. 하반기부터 비에날씬의 해외 판매와 코스메르나 시장 출시를 통해 이익이 빠르게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바이오니아는 1992년 국내 바이오벤처 1호로 설립돼 2005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하고 연구 및 분자진단, 프로바이오틱스, 신약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유전자 연구에 필요한 기초 원료물질의 생산부터 합성, 추출 및 증폭에 필요한 장비와 키트까지 자체적으로 개발해 생산하는 국내 유일 분자진단 토탈 솔루션 기업이다.
연결회사로 미국, 중국의 해외법인과, 에이스바이옴, 써나젠테라퓨틱스, 알엔에이팜을 보유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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