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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어·닭고기·전복 활용해 여름 시즌 한정 메뉴 3종 선보여 사진=매일유업 |
[CWN 조승범 기자] 매일유업 관계사 엠즈씨드에서 운영하고 8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서울 추천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크리스탈 제이드가 여름 시즌 한정 메뉴 3종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시즌에는 여름철 대표 보양 식재료를 활용한 ‘유림장어’, ‘산삼배양근을 얹어낸 닭고기 탕면’, ‘보양 삼선 냉면’ 등 여름철 보양식을 준비했다.
새콤한 유림기 소스를 바삭하게 튀겨낸 장어와 함께 곁들인 ‘유림장어’는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시즌 요리다. 여름 대표 보양 식재료로 손꼽히는 장어를 대중적인 레시피로 개발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보양식으로 만들었다.
특히 함께 곁들이는 매콤한 청양고추와 대파, 상큼한 라임 주스를 베이스로 제조한 고수 소스의 페어링이 돋보인다.
여름철 삼계탕을 즐기는 한국 식문화에 착안해 개발된 ‘산삼배양근을 얹어낸 닭고기 탕면’은 오랫동안 우려내 하얗고 진한 닭육수를 활용해 깊은 감칠 맛을 구현했다. 여기에 흑후추와 마조, 화조를 곁들여 중식 특유의 이국적인 맛을 가미하고 닭기름으로 노릇하게 구운 닭고기와 푸짐한 양의 산삼배양근 고명을 얹어 맛과 영양을 동시에 살렸다.
또한 시즌마다 사랑을 받는 ‘보양삼선냉면’도 재출시된다. 오향장육, 전복 등 고급 중식 고명을 맛볼 수 있는 영양 가득한 정통 중국식 냉면으로, 작년보다 고명을 더 푸짐하게 올려 화려한 비주얼까지 담았다.
크리스탈 제이드 관계자는 “고객들의 성원과 사랑을 받는 시즌 메뉴인 만큼 건강한 식재료와 차별화된 레시피로 준비했다”며 “평년보다 더운 여름이 예상되는 올해 보양 가득한 크리스탈 제이드의 시즌 메뉴로 여름을 준비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CWN 조승범 기자
csb@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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