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36% 오른 83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작년 4분기 지배주주순손실은 55억원으로 추정치 17억원 손실, 컨센서스 24억원 손실과 유사했다고 유안타증권이 밝혔다.
저이원 채권 매각에 따른 금융상품 처분손실에 주로 기인하며 보험손익은 전분기대비 흑자전환, 투자손익은 전분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1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약 1000억원 규모의 공동재보험을 수재하며 신계약 CSM을 확보했다.
그러나 업계 전반에서 나타난 CSM 조정에 따라 이 회사 역시 CSM 조정이 나타났으며 이로 인해 기말 CSM은 기시 대비 감소했음에도 해약환급금 준비금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어 작년 주당배당금은 컨센서스 530원을 상회하는 540원을 지급했으며 향후 발표할 작년 K-ICS비율도 180%대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코리안리는 국내 유일의 전업 재보험사로 국내를 비롯해 전세계에 걸친 폭넓은 해외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글로벌 재보험사로써 세계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가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 손해보험 재보험의 출수재 업무, 생명보험 재보험의 출수재 업무, 해외 보험 업무 등을 하고 있다.
국내 재보험 시장에서 5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국제신용평가기관으로부터 신용등급 A(stable) 유지 중이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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