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선에 딱 맞는 옷 입었다' 호응도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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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석의 신곡 라틴트롯 '플라멩코'가 발표와 동시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사진=이은재 기자 |
다소 생소한 라틴 트롯이지만 어디서 많이 들어 본 듯한 리듬에 자기도 모르게 몸이 반응한다고.
또한 중독성 있는 후렴구는 '멩코'라는 임팩트로 자연스러운 떼창을 유도 하고 있다.
신인선도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신곡 '플라멩코'가 나왔다. 직접 가사를 써보며 애정을 담았다. 많이 들어주고 사랑해 달라. 사랑의 춤을 춰보자"며 신곡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동료 가수들도 신인선 신곡 '플라멩코'의 홍보에 동참하는등 '신인선이 드디어 자기곡을 찾았다'며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다.
가수 나태주를 비롯해 은가은, 홍지윤, 장송호, 김태연, 허찬미, 양지은 등 다양한 멘트로 신인선의 신곡에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신곡은 신인선이 대중적으로 다가 간다는 생각으로 직접 작사에도 참여했다.
안무는 미스터트롯 안무를 맡았던 심헌식(모스트하모니 대표)가 맡았으며 작곡에는 KBS 1 TV 전국노래자랑 악단장 신재동이 참여했다.
또한 작사에는 신인선 외에도 아사달, 이용구가 참여해 감성적이고 독창적인 작품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소속사 빅컬쳐엔터테이먼트 석현수회장은 “신곡 플라멩코(flamenco)가 발표와 함께 반응이 좋다"며 "이번 신곡은 화려한 춤과 아름다운 음악이 어우러져 사람들에게 흥겨움과 감동을 전달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인선은 오늘(11일) SBS FiL, SBS M 음악프로그램 '더 트롯쇼'에서 신곡 컴백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또한 14일 MBC ON 트롯챔피언, TBS등 각종 음악 방송, 라디오, 음악 예능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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