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46% 내린 3만2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4만6000원을 유지한다고 미래에셋증권이 밝혔다.
이 회사의 글로벌 피어그룹의 P/E 평균은 약 40배로 장비 업종 전체의 밸류에이션이 높아져 있다. 이 중 이 회사와 반도체, 디스플레이, 태양광 장비 시장에서 M/S를 나누고 있으면서 밸류에이션 수준이 가장 낮은 AMAT의 24F P/E 26배를 20% 할인 적용했다.
일부 할인을 적용한 이유는 이 회사 반도체 장비의 경우 응용처가 아직은 DRAM 및 중화권 파운드리로 한정되는 등 글로벌 범용 장비 수준의 밸류에이션을 적용하기에는 일부 제한적이라는 판단이다.
다만, 출시 예정인 로직 및 태양광 장비의 성공적인 출시가 이뤄질 경우 글로벌 장비사 수준의 밸류에이션도 부여받을 잠재력이 충분한 업체라고 봤다.
주성엔지니어링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태양전지, 신재생에너지, LED, OLED 제조장비의 제조 및 판매를 하고 있다.
종속회사를 통해 관련장비의 해외판매 및 서비스 업무 등을 수행하며 다수 공정 중에서도 증착공정에 필요한 장비를 제조해 고객사에 주 납품하고 있다.
종속회사를 통해 위 제조장비의 부품 및 원자재 가공 제조, 관련 장비의 해외판매 및 서비스 업무 등을 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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