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3.11% 오른 1593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미래 성장동력 기반으로 2차전지(장비, 소재) 분야도 준비 중이다.
1분기 기준 매출액은 29억원, 영업이익 -19.5억원, OPM -67.4%를 기록했으며 주요 품목별 매출 비중은 물류자동화 96.7%, LCD 제조장비 2.3%, 기타 1.0%를 차지한다고 IBK투자증권이 밝혔다.
실적 악화의 주요 요인은 본업인 디스플레이 산업의 메인 고객사인 중화권 기업들의 투자 지연 영향이다.
에스에이티이엔지는 OLED, LCD 디스플레이 본딩장비와 AOI검사장비, 잉킹, 디스펜서, 클리너 장비 등 모듈공정의 세정, 접합 및 검사 장비를 주요 사업목적으로 하고 있다.
시장 변화에 맞춰 2차전지 제조장비, 자동화 장비로 사업 부문을 확장하고 있다.
2023년의 이차전지 품질 특성은 고 에너지 밀도, 고출력, 고안전성 전지가 될 것이며 이러한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치열한 기술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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