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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W. 사진=채널A |
채널A는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완전히 새로운 '강철부대'인 최정예 여군 팀 서바이벌 '강철부대W'가 오는 10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고 3일 전했다.
'강철부대' 시리즈는 최정예 군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부대별로 팀을 이뤄 대결을 펼쳐 최종 우승 부대를 가리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공개된 예고편 영상은 지난 시즌들의 주요 미션 장면들로 시작됐다. 하지만 이내 '완전히 새로운 강철부대'라는 자막이 등장한 뒤 최정예 여군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여군들은 "웬만한 남군들보다 잘 쏜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작전할 때 저를 여자라고 생각 안합니다. 저는 군인입니다"고 말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티저 영상에 공개된 부대들은 육군특수전사령부, 제707특수임무단, 대한민국 해병대, 국군군사경찰특임대, 독거미부대-여군특임중대, 해군해상전투단, 공군전투비행단등이 호명됐다.
'강철부대W' 제작에는 신재호 프로듀서와 강숙경 작가가 참여했다.
한편 '강철부대W'의 지원 자격은 대한민국 예비역 혹은 퇴역 여군으로 채널A 홈페이지 등을 통해 지원 가능하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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