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77% 내린 51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국내에서 해외로 무게 중심을 옮기는 중이라며 사업 구조 개편 작업이 완료되면 영업이익률이 45%를 넘을 수 있을 것이라고 키움증권이 분석했다.
1분기 실적 부진의 주된 이유는 지난해 4분기부터 진행해온 영업구조 개편에 따른 영향이라며 외형 성장과 수익률 제고를 하기 위해 국내 딜러보다는 해외 네트워크에 회사 역량을 집중하는 중이라고 진단했다.
또한 해외 지역 진출은 중국이 가장 큰 포인트로 자리 잡고 있다며 기능성 화장품 ‘보닉스’는 중국 의료기기 2등급 허가 획득 이후 영업을 진행하고 있고 현지의 생산 설비 준비도 마무리 작업에 들어가 오는 8월까지 GMP 인증을 받을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봤다.
바이오플러스는 히알루론산을 주재료로 하는 의료기기인 더말 필러, 유착 방지제 등의 연구 개발 및 제조,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한다.
이 회사는 사업 초기부터 파트너사를 통한 국내외 시장 진출 및 수출 증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기술주도 Brand Launching 판매전략을 채택해 운용한다.
최근 국내 영업 활성화를 위해 최적화된 영업조직을 구축해 직접 판매 영역을 강화하고 역량 있는 파트너사와의 유기적 영업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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